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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스마트농업 정책 체감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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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시, 스마트농업 정책 체감도 높인다

산학연관 전문가 참여, 스마트농업 발전 위한 논의, 체감도 높은 정책 제언

f_대전시, 스마트농업 정책 포럼 개최01.jpg


[시사캐치] 대전시가 주관하고 농협중앙회대전본부가 후원하는 스마트농업 정책 포럼이 패널, 시민, 농업인,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4월 4일(화) 오후 2시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도심으로 들어온 푸른 농장 이야기’라는 주제로 스마트 농업 가치 부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대전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해 산학연관이 함께 모여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여 뜻깊은 자리다.

 

1부 행사는 ▲충남대학교 박종석 교수의 도심에서의 수직 농장 현황 및 발전방향 ▲김세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농축수산지능화연구센터장의 도시 내 문제해결 위한 농업 활용 및 발전방안 ▲윤좌문 ㈜쉘파스페이스 대표의 스마트팜의 현재와 해결 방안 ▲이상민 한국기계연구원(KIMM) 책임연구원의 미래 도시농업 발전 방향 등 스마트 농업 관련 전문가 4인의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자들은 ICT(정보통신)와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대전시 스마트 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체감도 높은 추진과제들을 제안했다.

 

이어진 2부는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황인형 수석교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주원균 책임연구원, 농협중앙회대전본부 전상우 경제지원단장, 대전시 농생명정책과 임성복 과장 등이 참여한 패널토론으로 진행됐다.

 

황인형 교사는 학생들의 농업교육과 직업교육을 통해 청년 등 일 자리 창출과 연계하는 정책발굴과 시행을 강조하였다. 주원균 책임연구원은 농업 현장에서 데이터 표준화 수준이 낮은 실정이라며 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ICT 전문가의 지원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전상우 경제지원단장은 농협에서도 스마트농업 플랫폼‘옥토’를 구축하고 지원센터 3개소를 개소하여 농업인의 스마트팜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성복 과장은 국가 정책에 부응하여 도시 특성을 감안한 투트랙 전략으로 국가산단에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를 조성하는 한편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ICT를 기반으로한 원예와 과수, 축산분야 기술 보급에도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시 김영빈 경제과학국장은"이번 포럼은 대전에 적합한 스마트농업 모델을 발굴하는 자리로, 앞으로 시는 스마트농업 육성 5개년 계획 수립을 통해 스마트농업을 적극 육성하여 일류경제 도시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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