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호우와 폭염 등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산초등학교 3학년 6학급(△가람 △나눔 △다움 △라온 △마음 △바름) 모두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환경 보호와 이웃사랑을 동시에 실천한 뜻깊은 행사였다.
이미정 여성자원봉사단장은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물해주고자 추진한 이번 사업이 아이들에게 미래를 열어가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바란다”고 말했으며,
이에 송경숙 온양5동장은 "아이들은 우리 지역사회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이다. 이번 소중한 경험이 좀 더 깨끗한 지역사회와 서로 돕는 대한민국을 여는 소중한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