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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사무처 직원, "호우피해 농가 재해복구지원"

기사입력 2023.07.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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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청양·공주·논산 등 집중호우 피해 농가 재해복구 지원활동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 위해 온 힘 다할 것

    [크기변환]230726_충남도의회 수해지역 피해 복구 지원 (부여, 기와세척작업 지원) (2).jpg


    [시사캐치] 
    충남도의회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계속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4개 시·군 농가의 농경지 및 농업시설을 방문해 재해복구를 지원한다.

     

    충남도의회 전 직원은 26일 부여군 재해복구작업(기와 세척작업)을 시작으로 27일 청양군, 28일 공주시, 81일 논산시까지 나흘간 복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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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재해복구 지원에는 의회사무처 직원 약 100여 명이 참여한다. 사무처는 비 피해로 침수된 농작물 복구와 토사 제거, 농업시설 정비 및 청소 등의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농가들의 재해복구 상황에 따라 일손돕기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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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길연 의장은 "호우 피해 현장을 직접 보니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다. 실의에 빠진 주민들을 위해 의회가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막대한 피해를 입은 시설에 대한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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