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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최초 2건의 조례 대표발의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앞장
[시사캐치]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편삼범 위원장(보령2, 국민의힘)은 지역현안 숙원사업과 충남 교육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지역과 사회·학교가 상생하는 교육을 위한 크고 작은 의정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편삼범 위원장은 12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하여 전국최초 ‘충남도교육청 섬 인식교육 지원 조례’와 ‘충남도교육청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 등 6건의 대표발의와 59건의 공동발의, 홍보지구의 수질개선 문제 등 1건의 도정질문과 폐지된 발전소 관광자원화 방안 마련, 충남 참전 영웅들의 존엄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도비 지원 상향 등 2건의 5분 발언을 했다.
이 외에도 국방관련 기관 이전과 국방 산단 조성을 위한 특별위원회, 충청남도 인삼약초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폐교를 이용한 지역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의 대표를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편 위원장은 초·중·고등학교 환경개선사업, 스마트 그린학교, 과대과밀학교 해소, 1학교1특화사업비, 학교급식환경개선사업비, 특수교육 대상학생 다기능 가방 지원 사업, 학생 불균형 체형관리 사업, IB학교시범사업, 교육청 공동관사 신축사업 등 예산확보에 노력하여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앞장서왔다.
또한, 지난 해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운영위원회 참석수당 지급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촉구하여 학교 법정위원회 참석 시 수당 지급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축소와 유아교육비 등 교육청 전액 부담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어려움을 표하면서도, 교육협력 사업은 학생을 중심에 두고 상호합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며 중재자로서 다각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
편 위원장은 도내 지역별 학교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여 학교폭력과 교권침해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시민으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디지털교육, 생태환경교육, 과밀학교와 소규모 학교 문제, 그리고 AI교육 등에 대한 역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세밀한 예산편성 심사를 통해 교육예산이 정확하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하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썼다.
이러한 활동을 인정받아 편 위원장은 ‘제14회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 교육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지역과 사회·학교가 상생하는 교육 발전을 위해 균형 있는 협력과 견제를 유지하며 노력하고 있다. 또한, 서울 초등학교 교사 사건과 관련하여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충남교육청과 충분한 소통을 약속했다.
편 위원장은 "제12대 도의회는 충남도민과 학생, 교사가 함께하는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상황과 여건이 다른 현장에서 길을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우리아이들의 미래와 충남의 미래를 위해 대화와 소통, 변화와 혁신으로 충남교육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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