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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대상은 업종제한 없이 전년도 100억 원 이상의 매출 실적을 달성한 기업 또는 해당 기업의 근로자(임원 포함)이다. 매출유공 기업은 본사 또는 주생산지가 대전 관내에 있어야 하며, 타 지역에 본사가 있는 경우에는 대전소재 공장의 매출액만 인정된다.
매출유공 근로자는 포상신청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하고 매출실적 달성에 현저한 공이 있는 자로서 소속 대표가 추천한 자여야 한다.
수상자는 9월, 10월에 심의 결정하고 시상식은 11월 중에 개최할 예정이다.
수상 기업에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 시 3%의 이자차액 지원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융자 시 3%의 이자차액 지원 ▲시장개척단 및 전시‧박람회 등 지원사업 참가신청 시 가점부여 ▲언론 홍보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신청은 대전비즈(www.djbea.or.kr)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서류를 확인하고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대전 유성구 가정북로 96)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042-380-304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은 "매출의 탑 시상식은 내수판로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매출 증진 등 실질적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중소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중요한 자리다.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 매출의 탑은 매년 평균 19개 기업이 선정되며, 2007년 이후 총 308개 사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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