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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역사박물관 건립 추진을 위해…구입 유물 연구·전시 및 교육자료로 활용
[시사캐치] 천안시 축구역사박물관건립추진단은 축구역사박물관 조성을 위해 민간 소장 한국 축구 유물과 자료를 다음 달 30일까지 구입한다고 밝혔다.
구입 대상 유물은 ▲일제강점기~1990년대 국제대회 참가 국내 선수 관련 자료 ▲1980~90년대 K리그 선수·스텝 유니폼, 축구화, 트로피, 입장권, 대회 관련 책자 등 각종 기념물 ▲일제강점기~현대까지 축구 관련 신문 자료(원본), 잡지 등 각종 기록물 ▲기타 한국 축구 관련 자료다.
구입 유물은 천안시가 건립 중인 축구역사박물관에서 연구·전시 및 교육 자료로 활용된다.
유물 판매를 원하는 개인소장가, 문화재매매업자, 법인 등은 천안시청 누리집(https://www.cheonan.go.kr) 행정공고/고시란에서 ‘2023년 제2차 축구역사박물관 유물 구입 공고’검색 후 공고문과 유물매도신청서 등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chleeisk@korea.kr) 또는 우편,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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