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운영 활성화 나선다

기사입력 2023.08.23 13:5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2023년 경력단절예방지원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크기변환]662166054_dPK7qrb9_0f27395df30a7dbfbe355bb7e8fcf84476e207f1.jpg


    [시사캐치] 
    (재)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김찬배) 내 광역새일센터가 8월 22일 오후 2시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23년 경력단절예방지원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운영 활성화 및 유기적 협업 체계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충청남도 김범수 여성가족정책관과 충남광역새일센터 강희택 센터장을 비롯하여 홍성군가족센터,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 충청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충남하나센터, 충청남도중소기업연합회, 충남청년네트워크, 충청남도육아종합지원센터 실무자 총 9명이 참석하였다.

     

    회의는 유관기관과 새일센터 간 네트워크 구축, 여성고용안정 및 일·생활균형을 위한 대상자 연계’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24년 사업계획 및 연계를 위한 의견공유가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김범수 충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앞으로도 도내 여성 및 기업의 지속적인 고용유지 지원과 지역사회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교류협력 기반을 마련하여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와 충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9월 7일 도민·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초대하여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경력단절예방의 날 기념행사 ‘제2회 충남 윙크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