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워크숍은 그동안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힘써준 드림스타트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자원봉사자 간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문화체험을 포함한 소통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자원봉사자 소개, 자원봉사 영역별 팀장 선출에 이어 차기 봉사활동에 대한 논의 후 영화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올 한 해 드림스타트는 놀이심리운동, 자원봉사 학습지도, 1:1 운동멘토, 여름방학체험, 복싱 프로그램 등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사례관리 아동 58명에게 총 325회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이 모 자원봉사자는 "자원봉사자 간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이들을 위해 성실히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더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내년도에도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고 앞으로도 아이가 행복한 천안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