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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사례관리 대상자를 발견하는 순간부터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사례관리 담당자의 통합사례관리사업 활성화와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행복e음의 개선된 기능과 통합사례관리 전산입력 절차 등 사례관리 담당자가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편, 천안시는 7월 말 기준 480명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관리하고 있으며,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위기가구를 초기상담부터 종결까지 10단계의 절차에 따라 필요한 자원을 통합적으로 연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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