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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아산시가 오는 9월 1~27일 약 4주간 ‘2023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시행한다.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이·미용업, 숙박·목욕·세탁업) 격년 주기로 시행한다.
이번 평가는 이용업소 76개소와 미용업소 911개소 총 987개소를 대상으로 시 담당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의 합동 현장 조사로 진행된다.
또한, 점검표에 따른 평가점수에 따라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90점 이상은 최우수(녹색) △80점 이상~90점 미만은 우수(황색) △80점 미만은 일반 관리 대상(백색) 등급이 부여된다.
안금선 시 위생과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관내 이·미용업소의 위생서비스 수준이 향상되길 바라며, 영업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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