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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시대 생태교통을 주제로 6회 교육 진행
[시사캐치] 충남천안기후환경네트워크는 2023년 ‘제4회 생태교통 아카데미’ 교육생 30명을 9월 1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생태교통 아카데미는 보행, 자전거, 대중교통 이용, 생태교통 확산을 위한 기후 위기 속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 아카데미는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에서 9월 14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6회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주민의 일상생활에 부응하는 동네생활권 ▶보도의 설계와 이용권의 배분 ▶생태교통을 통한 탄소중립 도시 ▶지방정부의 대중교통정책 ▶신교통수단으로서의 트램(노면전차) 등을 다룬다. 교육비는 무료이다.
천안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누리집(www.cheonan21.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41-553-2120)로 문의하면 된다.
홍승종 기후대기과장은 "기후 위기 시대 일상생활 속 시민들과 발맞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교육과 홍보에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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