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아산시 통계 시스템(https://www.asan.go.kr/stat)’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아산시 인구는 37만3181명(외국인 포함)으로, 배방읍 8만6613명(23.2%), 탕정면 4만3455명(11.6%), 온양3동 3만8835명(10.4%) 순으로 인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지속적인 인구 증가는 기업 유치 및 기업투자, 광역교통망 개선, 정주 여건 개선 등에 따른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아산시의 기업 유치 규모는 2022년 기준 36개 기업, 2조 2901억 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분야 대기업도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계획(삼성디스플레이 4조 1천억 원, 코닝사 2조 원)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서해선복선전철 △서부내륙고속도로 △천안아산고속도로 신설 등 광역교통망이 개선되면서 지속적인 인구 유입의 핵심 원천이 되고 있다.
아산시는 △신규 산업단지 15개소 10,450천㎡ 조성 △신도시급(3,570천㎡)인 탕정2도시개발 등 13개소의 도시개발(8,754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2023. 7. / 14,120천㎡) △자동차·디스플레이·반도체 등 주력산업 및 바이오 등 신성장동력산업 지원(17건, 3032억 원) 등을 통해 지속적인 기업투자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시는 1995년 시 출범 이래로 28년간 매해 쉬지 않고 사람이 모이고 있는 성장 진행형 도시이다”라며, "현재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디스플레이, 미래차, 차세대 반도체 등 주력산업뿐만 아니라 휴먼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바이오 등 신성장동력 분야를 육성해 100년 후의 아산을 미리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와 같은 경제‧산업 분야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의 투자유치도시 부분에 4년 연속(2020~2023.) 대상으로 선정되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