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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위드코리아 플러스 자금 홍보
아산 전통시장 방문…저금리 대출 자금 지원 홍보
최대 5천만 원 대출에 도와 시‧군에서 연 3.3% 이자를 1년간 지원하고 이를 충남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을 실행한다.
김두중 이사장은 자금이 필요할 때 적시에 쓰일 수 있도록 발 빠른 금융 지원에 집중의 힘을 쏟아 시장 상권 활성화와 영세 소상공인의 막힌 자금조달 통로를 열고 신속한 현장 공급으로 숨통을 틔운다.
김 이사장을 비롯한 조성일 부장, 전정표 아산지점장, 김경재 차장이 9월 12일 아산 전통시장을 찾아 정책 내용을 직접 설명하고 불편한 점 등 여부를 챙기며 신용보증 이용방법 안내와 지원 상담에 나섰다.
특히 직접 제작한 앞치마를 전달해 상인들의 이목을 끌었다. 충남도에 하나밖에 없는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지원 기관이 충남신용보증재단이라는 공식을 확실히 각인시킨다는 의지다.
이날 신용보증재단이 궁금한 상인들과의 상담 및 대출 추가, 대출 연장, 대환대출 등에 대해 다양한 질문과 답이 오고 갔다. 이 같은 상인들의 요청과 건의에 즉석에서 시행 여부를 밝혀 호응을 얻기도 했다.
앞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키 위해 가진 상인회와의 간담회에서 상인회장과 관계자들은 "보증료 감면, 이자율, 교육 등을 건의했다.
이에 김 이사장은 "시간 비우기가 어려운 상인분들을 위해 반나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접 찾아와서 교육을 시켜드리는데 대상자가 많으실 경우에 할 수 있다"라는 뜻을 전하며 현안 챙기는 데 힘을 실었다.
이자 금리를 낮추는 부분은 은행 측과 협의가 필요하다는 설명과 보증료는 좀 작더라도 상인회 회원들한테 감면 부분을 직접 챙겨 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김두중 이사장은 "금융을 좀 알고 모르고 이 차이가 크다. 돈이 급해 그냥 카드로 현금 서비스를 막 쓰게 되면 신용도가 급추락한다. 그래서 가급적 그렇게 안 쓰게끔 저희들이 유도를 하고 있고, 대환대출 부분도 고금리 대출을 빨리 상환하고 저금리로 납입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회장님이 그런 부분들을 직접적으로 홍보해 주시고 또한 상인분들의 대출 신청을 받으시면 우리 직원이 하루 직접 나와서 필요한 서류 준비를 알려드리고 신속한 보증처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소통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김두중 이사장이 때를 가리지 않고 소상공인들을 향한 변화를 끊임없이 만들어 필요한 지원을 위한 현장 행보에 속도를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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