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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사업체 조사 데이터 활용 지역사업체 운영현황 시각화 사례 발표
전국 지자체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대전시는 ‘통계청 사업체 조사 데이터를 활용한 위치기반 지역 사업체 운영현황 시각화 대시보드 구축’을 주제로 발표하여 200여 지자체에서 참석한 공무원과 심사위원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대전시 내 분포하고 있는 사업체의 휴페업 상황을 행정동 기준으로 제공하여 신속하게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과 전국 지자체에서 도입이 우수한 점 등이 심사위원 및 현장투표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전국 지자체 정보화 분야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화기술을 접목한 수범사례를 발표하고 새로운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지역사업체 현황 시각화 서비스는 통계청과 국세청 데이터를 활용하여 시정에 꼭 필요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앞으로도 대전시는 데이터기반의 과학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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