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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천안시는 풍세면 하수관로 정비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풍세면 하수관로 정비공사는 2025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298억 원(국비 182억 원, 시비 116억 원)을 투입한다.
동남구 풍세면·목천읍·구룡동 등 천안처리구역을 중심으로 오수관로 26.57㎞를 신설하고 배수설비 744가구를 설치한다.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풍세면 가송리 등 상수원보호구역 상류지역과 방류수역의 수질이 개선되고 공중보건 위생 향상 등 생활 환경이 크게 나아질 전망이다.
시는 본격적인 공사에 앞서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안내문 배포, 현수막 게시 등 적극적으로 공사 안내와 함께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이강탁 하수시설과장은 "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 및 비산먼지 등의 피해에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더욱 많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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