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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맞아 현장 근무 직원 찾아 아산사랑상품권 전달
이날 박 시장은 5개 부서의 현장 근무지를 찾아 아산사랑상품권을 전달하며 감사를 전했으며, 나머지 6개 부서에 대해서는 각 부서장을 통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시민을 위해 행정 최일선에서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는 여러분의 노고에 38만 시민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현장 근무 직원분들 덕분에 시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격려와 고마움을 밝혔다.
한편 시는 11개 부서에서 124명의 직원이 환경미화, 쓰레기 배출지도 및 매립장 환경정비, 노점상단속, 도로보수, 불법주정차 단속, 불법 현수막 제거, 공공 시설관리, 수도 검침, 누수 수리, 하수도 준설 등의 현장 업무를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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