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도내 “취‧창업 우수사례” 시상식 개최

기사입력 2023.09.27 13:3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사본 -662166054_kNKMOLsI_2582a2398d15fb2ce145b185395cc6a6cf7b739d.jpg


    [시사캐치] (재)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김찬배) 내 충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9월 27일(목) 오전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2023년 충남 윙크 페스티벌’ 2부 순서로 ‘2023년 도내 취
    ·창업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년 도내 취창업 우수사례 공모전」은 새일센터 사업 인지도 개선과 종사자의 사기 증진을 위해 6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었으며 1차 서면평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총 10점이 선정됐다.

     

    대상은 ‘지역 맞춤형 여성일자리 사업에 불씨를 피우다.’는 사례를 제출한 보령새일센터(이하 새일)의 김혜련 종사자가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은 ‘다시 달리게 해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라는 사례를 제출한 한수정 사업참여자(서천새일)가 수상하였다.

     

    새일센터 부문에서는 황혜영(공주새일)이 우수상을, 홍기숙(당진새일)·방세희(충남광역새일)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사업참여자 부문에서는 유종현(천안새일 연계)·박종숙(보령새일 연계)이 우수상을, 김연숙(보령새일 연계)·이윤숙(논산새일 연계)·남순미(충남광역새일 연계)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전 우수수상자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자신의 사례를 공유하고, 도민들과 소통하며 여성들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성과를 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역새일센터 관계자는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참관객들의 새일센터 사업 참여가 확대되고,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은 사례집으로 제작되어 충청남도 도내 10개 시군새일센터에 배포될 예정이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