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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제전 철저한 성과분석 주문
유관순상 모든 국민이 알 수 있도록 홍보 강화
김태흠 지사는 농림축산국의 스마트팜 관련 11월 15일 농협과의 협약 체결 예정이라는 보고 후 "금융 시스템적인 측면에서 가능한 건지를 먼저 판단하지 말고 우리가 내용을 정확히 준비한 뒤 농협중앙회뿐만 아니라 하나은행도 끌어들일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금융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스마트팜 관련 지원 펀드나 상품 개발 등 금융 시스템 지원체계 마련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비싼 시설비가 들어가는 스마트팜 조성을 위해 시설업체 협약과 유통 등 판로확보를 위한 식품산업 기업과의 업무협약도 지시했다.
이어 스마트팜 교육운영에 관한 보고 후 김 지사는 "임기 동안 청년 농업인들을 3000명 이상을 유입을 시키겠다는 목표인데, 3000명을 유입을 시키려면 적어도 청년농업인 5000-6000명은 교육시켜야 한다. 또한 기존 젊은 농업인들이 스마트팜 교육받는 과정속에서 소외되지 않게 고려해서 제대로 철저히 교육을 시킬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태흠 지사는 대백제전과 관련해서 "지금 323만 명이 방문해 성공적인 성과에 고마운 일인데 우리들 스스로 이 부분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백제문화제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보완하고 정리가 필요한 부분을 제대로 분석을 해달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국회 증액사업이 85건인 사실을 거론한 뒤 "상임위에서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달라”며 정부예산 국회 심의 대응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유관순상·햇불상 홍보와 관련해 김 지사는 "TJB와 CMB는 대전과 충남 등에만 내보내는데 전국적인 홍보가 불가능하다. 중앙언론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야한다. 무작정 그냥 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갈 것인가 이런 고민을 좀 하도록 하라”며 여성가족정책관에게 개선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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