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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팸투어는 타이베이-청주 공항 신규 노선 개설에 따른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획되었다.
세종의 볼거리와 정원 문화도시를 체험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세종시 중화권 관광의 물꼬를 텄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또한, 오는 17일에는 재한 외국인(16명)을 대상으로 △영평사 △세종호수공원 △국립세종수목원 등을 관람 및 숙박하는 1박 2일 일정을 마련하여 세종시 관광지 홍보 및 관광도시 브랜드 강화를 위한 팸투어를 추진한다.
김종률 대표이사는 "재단은 지난 8월 관광사업실을 신설하여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및 지역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세종시를 관광 목적지로 만들어가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가 늘고 세종시가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과 한국관광공사는 유기적 협업으로 향후 체류형 관광 거점도시로 발전하는 시간을 지속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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