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오는 20일까지 참여 청년농 모집, 맞춤형 시설 지원
[시사캐치] 공주시가 청년농의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진입장벽을 완화하고 스마트농업 확대를 위해 ‘2024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농·청년법인(만18세~39세)에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온실신축,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제어 시스템, 에너지 시설을 최대 0.5ha(법인 1.5ha)까지 청년농 맞춤으로 지원한다.
시는 유능한 청년 농업인의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내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전문교육 수료자나 지능형농장(스마트팜) 혁신 단지(밸리) 수료자 등 전문지식이 있는 청년농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로,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고 있다.
홍성현 농업정책과장은 "역량 있는 청년농 유입을 통해 점차 농업·농촌의 고령화를 극복하는 한편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