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천안 별빛우물 성정시장 개선사업 추진, 디자인 개선 및 방문객 쉼터 등 조성
[시사캐치] 천안시는 ‘천안 별빛우물 성정시장 개선사업’이 행정안전부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지역특성살리기 사업은 지역 고유의 특성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행안부는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27개 지자체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천안시는 전통시장 주변 편의시설 조성 분야에 선정돼 ‘천안 별빛우물 성정시장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총사업비 9억 원(국비 4억5000만 원, 시비 4억5000만 원)을 투입해 성정시장의 특색을 반영한 고객 편의시설 조성 및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등에 나선다.
성정동 일원 게이트 디자인 개선부터 안내사인 시인성 강화, 방문객 쉼터 공간과 무인 공유카트 대여소를 조성하는 등 누구나 성정시장을 편안하게 방문하고 쉴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 증대로 인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매출 증가 및 지역 활성화가 기대된다.
천안시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만들기 공모사업에 이어 행정안전부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는 등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공공공간과 공공시설물 디자인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