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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후반기 충청권 부회장으로 선출된 이상래 의장은 "전반기 협의회 운영에 힘써주신 회장님과 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후반기 회장 및 새로 선출된 임원분들과 함께 지방의회 발전과 자치분권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23년 호우피해 재난구호금 지원 보고 등 3건의 보고와 ▲협의회 후반기 임원 선임의 건 ▲ 지방의회의원 의정활동 예산지원관련 개선 건의안 ▲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 등 총 11개 안건도 심의․의결했다.
대전시의회에서 상정한‘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은 노후계획도시의 체계적이고 광역적인 정비를 위해 개별법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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