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마음챙김 버스킹’은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하여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 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한 정신질환 당사자가 커피를 직접 제조하여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사진 부스 운영, 축시 낭독, 악기공연, 노래 공연, 밴드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악기공연은 정신질환 당사자들이 재활 프로그램에서 배운 악기를 바탕으로 연주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정신질환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신건강 및 정신질환 관련 문의나 상담은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041-852-1094)로 연락하거나 누리집(gjcmhc.or.kr)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