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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문화가 어우러진 복합서비스 제공 기대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신청사는 주민에게 행정과 복지, 문화와 관련된 양질의 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 공간이 될 것”이라며 "공사기간 동안 주민불편 최소화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기공식은 이장우 시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경과보고, 축사 및 시삽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효동행정복지센터는 연면적 1,473.55㎡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민원실, 복지상담실, 회의실, 북카페, 대강당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2024년 6월에 완공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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