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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전통시장 방문…최광희 충남도의원과 저금리 자금 대출 보증지원 등 알려
김 이사장, 청년 창업 도울 전반적인 지원 뜻 밝혀
[시사캐치] "소상공인 금융지원 사업이 도내 모든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야 한다”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주문이다.
전통시장을 집중 공략중인 김두중 이사장이 김태흠 지사의 소상공인 지원 저금리 자금 5000억의 공급을 위한 공격 행보가 이어진다.
시장 상인들은 충남도에서 저렴한 이자로 대출을 해준다는 홍보에 적극적인 반응과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다.
제도권 금융에서 소외된 소기업·소상공인 보증업무 접근성 향상을 위해 발 벗고 나선 김두중 이사장은 때와 기회를 잘 포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어둠이 드리워지지 않게 방해하는 제도를 걷어내 목적에 따라 도움이 되기 위한 보폭을 빠르게 넓힌다.
10월 23일 홍보띠를 두른 김 이사장과 조성일 부장, 장영주 지점장, 이신호 부장, 김경재 차장이 보령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이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게 직접 제작한 앞치마와 안내장을 전달하며 저금리 자금 지원정책을 설명하고 상담도 진행했다.
이날 지역 도의원인 최광희 의원이 홍보에 적극 참여했다. 또한 김두중 이사장과 상인회와의 면담 자리에도 참석해 시장 상권 활성화와 운영에 대한 의견 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상인회와 가진 면담 자리에서 김 이사장은 "김태흠 지사님의 위드코리아 자금을 업체당 최대 5천만원, 도에서 3.3% 이자를 1년간 지원해 연 2% 대 이자로 돈을 빌려 쓸 수 있다"고 설명하며 상인들이 저렴하게 지원받게끔 상인회에 홍보 등을 부탁했다.
또한 "대출 서류 작성 등 직접 오기 힘든 시장 상인들을 위해 직원들이 시장에 나와서 신청서를 받아 가겠다"고 전했다.
상인회에서는 적극 챙기겠다는 뜻을 전하고, 청년들이 활동할 수 있는 거점을 만들고자 한다며 청년 창업 지원에 신경을 써 줄것을 요청했고, 이에 김 이사장은 청년들을 돕는 컨설팅, 교육 등 프로그램을 비롯한 전반적인 지원을 해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어느 해보다 보증 공급 규모 확대로 충남 중·소상공인의 일상 회복을 앞당기기 위한 든든한 지원군의 역할과 공적금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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