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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서 위원장(부여1·더불어민주당)은 "내포신도시 명품화 공원사업의 경우 주민이 찾고 싶은 공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특히 대한민국 정원1호 순천만 국가정원을 벤치마킹해 수준 높은 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더 큰 노력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완식 부위원장(당진2·국민의힘)은 "34개의 중점기관 집중유치에 고생이 많으나 공공기관 유치 종합계획을 보면 구체적인 이전유치 계획이 부실하다”며 "중점유치기관의 연도별 세부 계획의 이행도 미흡하지만, 정책추진 방향 전환이 시급하다”고 질타했다.
신한철 위원(천안2·국민의힘)은 "공공기관유치단은 가시적인 업무성과를 낼 수 있는 혁신적인 업무 추진이 필요하다”며 "또 앞으로 내포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각급 학교‧병원‧상업시설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 시설의 확장과 인구 유입을 위해 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철기 위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은 "사전에 공공기관 이전지원 관련 규정을 정립하는 근거 조례를 만들어 원활한 이전을 유도해달라”며 "또 대형 공공기관 8곳의 충남도 이전을 위해 접촉 중이라고 알고 있는데, 기관 전부 충남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의지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고광철 위원(공주1·국민의힘)은 "공주지역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을 이전 유치하느라 고생이 많았다”며 "이를 시작으로 핵심 기관과 특화기능군 중점기관 유치에 더욱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충남혁신도시 완성을 위해 과감한 노력을 이어가달라”고 밝혔다.
김도훈 위원(천안6·국민의힘)은 "다른 시·도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공공기관 이전의 선택과 집중이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충분한 논리와 충남도의 전략을 잘 세워 충남 개발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또 "내포신도시 CCTV가 먹통이라는 언론 보도가 있었는데, 관련기관은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반 시설 강화에 힘써달라”고 지적했다.
이용국 위원(서산2·국민의힘)은 "공공기관의 구체적 유치성과는 아직도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전추진을 위해서는 예산투입과 정주 여건 개선이 원동력인 만큼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정책추진을 당부한다”고 요청했다. 아울러 "내포의 교통‧환경적인 측면도 중요한 사항”이라며 "거시적인 시야를 확보해야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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