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8일 비상급수시설 선진화 관리 방안 용역 착수보고회, 내년 2월 말 완료
[시사캐치] 대전시는 11월 8일 대전시 비상급수시설 선진화 관리 방안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비상급수시설 선진화 관리 방안 용역은 급수시설 상태, 과거 자료 분석, 수질·지질의 정밀 조사를 통해 향후 급수시설의 중장기적인 관리방안 제시와 원격모니터링 관리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추진한다.
용역은 내년 2월 말까지 진행되며 ▲비상급수시설 현황 및 현장 조사 ▲지하수 관정 현장 조사 및 시료 채취·운반 ▲지하수 시료 화학성분 분석 ▲지하수 관정의 지질조사 및 대수층의 발달 등 정밀조사를 실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민방위 급수시설 선진화 관리·활용 및 개선 방안을 도출하여 시민들의 물 복지 향상과 전시 등 비상사태에 상시 대비할 수 있도록 급수시설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