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비효율적 업무관행 개선, 신속하고 정확한 심의 등 효과 기대
[시사캐치] 천안시는 종이문서로 진행하던 공공건축위원회와 경관위원회 심의를 ‘전자심의’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종이문서는 안건 및 대상지의 현황, 교통·환경 영향 등 다양한 심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어렵고 즉각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없었다.
이에 시는 심의 안건에 대해 정확하고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한 전자심의 환경을 구축했다.
시는 전자심의 도입으로 종이문서 자료 준비 등 비효율적인 업무관행을 개선하고 도서자료의 제작 및 출력비용 감소에 따른 탄소배출 저감, 신속하고 정확한 심의진행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