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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귀어학교 졸업식 개최…교육생 22명 이론 및 체류형 실습 등 귀어귀촌 이해 높여
졸업식은 4주간 교육을 수료한 제7기 충청남도 귀어학교 교육생 22명및 학교관계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선언, 표창장 및 졸업장수여, 격려사, 기념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표창 수여식에서는 적극적으로 교육과정에 참가하고 교육생들 간 화합에 기여 및 성적이우수한 홍영순 씨가 도지사 표창을, 김영춘 씨가 도의회 의장표창을 수상했다.
7기 과정은 귀어인의 성공적인 창업 및 어촌에 대한 이해가 향상될 수있도록 2주간의 이론교육과 함께 어촌살이캠프에서 2주간의 체류형 실습으로 진행했다.
어촌살이캠프에서는 참맛잡이, 바지락 공동작업 등 맨손어업과어선 조업 및 그물 수선, 감태선별작업 및 가공시설 체험 등 향후 어촌에귀어했을 때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교육을 제공했다.
도는 7기 졸업생을 포함한 귀어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동력수상레저조종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반도 운영할 예정이다.
28-29일에는 선외기 자가정비 교육 프로그램 개설 등 어선 조업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교육을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전병두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충남귀어학교는 현재까지 총 111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며 "앞으로도 귀어 희망자에게 현장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성공적인 어촌 정착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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