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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삼범 충남도의원 “한밤 불 나면…충남학교 절반이상 스프링클러 미설치”

기사입력 2022.11.1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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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캐치]
    충남학교 기숙사 대다수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아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편삼범 충남도의원(교육위원장)은 1115일 충남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스프링클러가 미설치 된것으로 확인되어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편 의원은 "충남교육청에서 제출한 기숙사별 스프링클러 현황을 확인해보니 179개 중 105개 기숙사가 스프링클러가 미설치 되었다. 기숙사는 다수의 학생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야간 화재에 취약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화재 초기대응이 중요하다. 빠른 시일 내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하여 학생들의 학교생활 안전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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