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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천안시는 11월 숲 가꾸기 기간을 맞아 16일 성성호수공원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숲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숲 가꾸기 기간은 1973년 3월 30일 대통령령으로 11월 첫 토요일을 육림의 날로 시행한 이후, 산림청이 1995년부터 육림의 날을 확대해 11월을 ‘숲 가꾸기 기간’으로 지정했다.
이날 시는 성성호수공원에 심어진 나무가 크게 잘라 수 있도록 200kg 비료 주기, 풀베기, 덩굴제거 등 나무의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김종형 농업환경국장은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꾸는 것도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로 성성호수공원을 찾아주시는 시민들이 조금 더 편안히 쉴 수 있는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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