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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오후 나사렛대서 ‘창수생각3’ 출판기념회 및 북콘서트 개최
국민의힘 중앙당 인권위원장을 맡아 활동 중인 이창수 예비후보는 "이번 책은 우리 사회 곳곳에 만연한 갈등과 분노의 갈라치기 투쟁 속, 함께 소통하며 살아가는 사람과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문표 도당위원장과 이명수 국회의원, 박상돈 천안시장과 박경귀 아산시장, 이응우 계룡시장, 성무용 전 천안시장과 정일영·전용학·박찬우 전 국회의원,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조미선·이정만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충남도의원·천안시의원들과 지지자 1천여 명이 참석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도읍 법사위원장, 김태호 외통위원장을 비롯해 정진석·성일종 국회의원, 최민호 세종시장은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이창수 위원장은 지난 지방선거와 대선 때 우리당의 승리를 이끈 주역으로, 충남의 미래를 함께 구상한 저의 동지다. 천안이 낳고 충청이 키워낸 인물로 정책능력과 정무감각을 두루 갖춘 정치인으로, 천안을 더 크게, 더 세게 만들 이창수의 ‘진짜 정치’를 저 김태흠이 응원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은 ‘창수생각3’ 추천사와 영상을 통해 "이창수 위원장은 기울어진 운동장 위에서 바로 서기 위해 험난한 세월을 견디며, 대한민국과 지역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향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오랜 친구이자 동료인 이창수 위원장의 세 번째 이야기, ‘창수생각3’에 담긴 ‘효(孝)’의 철학으로 갈등과 분열의 과거가 화합과 공감의 미래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창수 위원장은 "오늘 북콘서트의 주제는 '효'로 핵심 키워드는 사랑, 소통, 공감이다. 사랑하고 소통하며, 공감으로 함께하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는, 저 이창수의 소신"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지훈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1부 행사는 학교밖청소년들이 결성한 밴드 <나루>의 식전 공연과 개회사, 내빈 축사 및 기념촬영, 2부 이창수 위원장이 진행자로 나선 북콘서트로 이어졌다.
2부 북콘서트에서 이 위원장은 ‘창수생각3’에서 함께한 우리 시대 대표 어르신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당 인권위원회 최연소 위원인 오영택(한국외대 1학년, 18세), 김민수 당 대변인, 나경원 전 의원 등과 함께 60여 년이 넘는 ‘시간의 대화’를 통해, 다르지만 틀리지 않은 세대 간의 공감과 희망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식전 공연으로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결성된 음악 밴드 <나로> 멤버들이 학교에 다니는 청소년들과 함께 공연을 펼쳐, ‘인권’과 ‘공감’의 의미를 더하며, 청중의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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