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대전시소’는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대전의 대표적인 정책제안 플랫폼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여 시민이 원하는 시정을 만들어 나가는 소통 창구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일상공감 시민제안가>는 일상생활 속 뛰어난 관찰력으로 아이디어가 많고, 공공활동의 가치를 이해하는 능동적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O2O프로그램은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라는 콘셉트로 공간 제약 없이 쉽게 접근해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과 수렴된 정보와 영감을 바탕으로 시민의 자유로운 발산을 유도하는 워크숍으로 구성됐다.
시민제안가가 선정한 관심 정책 분야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하는데, 1월은‘복지 분야’, 2월은 ‘환경분야’에 대해 진행한다.
1월 20일 온라인 교육에서는 이원재 경제평론가와 함께 복지분야의 보편적 맥락 이해와 관련 지식을 다룰 예정이고, 1월 27일 오프라인 워크숍에서는 지역전문가와 시민들이 만나 지역문제에 대해 좀 더 실질적이고 심층적인 토의를 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월 17일(수)까지 구글폼(https://forms.gle/rari2N8pX8rFmPpg7)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영진 대전시 소통정책과장은 "시민 모두가 숙의와 담론을 통해 문제해결의 과정에 집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흩어져 있는 개인이 집단지성으로 성장하고 연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