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국비 2,800만 원 확보…3년 연속 공모 선정
[시사캐치] 천안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민간전문가 제도 운영지원 사업’ 공모 총괄·공공건축가 운영지원 분야에 최종 선정돼 국비 2,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2022년 총괄·공공건축가 운영지원, 2023년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지원사업 선정에 이은 3년 연속 공모 선정이다.
민간전문가 제도 운영지원사업은 지자체가 공공건축·공간의 디자인 수준 향상을 위해 도시개발 사업 등에 민간전문가 참여예산을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천안시는 이번 민간전문가 제도 운영지원 사업에 연속 선정됨에 따라 정부로부터 총괄⋅공공건축가의 인건비, 운영비 등을 지원받게 되어 공공건축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민간전문가 운영지원 공모사업 선정됨에 따라 향후 공공건축물 디자인 향상은 물론 공공건축물의 준공 때까지 민간전문가가 참여 우수한 공공건축물을 만들어 시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