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지난해 자매결연 교류 방문객 3천여명, 올해 5천명 목표
이를 위해 시는 신규 읍면동 자매결연과 1사1촌 결연사업 등 올해 추진할 도농교류 활성화 계획을 최근 수립하고 실질적인 교류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해 자매결연 등을 통해 3천명이 넘는 교류 방문객이 공주를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는데 올해는 이보다 많은 5천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읍면동 단위의 기관단체와 마을, 기업간 자매결연이 140개소가 넘는 교류 도시였으나 마을 고령화와 코로나19 등에 따른 장기간 교류 부재로 교류 활동이 침체되어 지난해부터 이를 정상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민선8기 핵심 사업인 신5도2촌 정책 일환으로 지난해 본격적인 교류 활동을 재개한 결과 관외 지역과의 신규 자매결연 17건, 도농교류 64회를 기록했다.
특히 공주시새마을회, 읍면동 주민자치회 등 민관이 함께하는 교류활동을 통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수해복구 자원봉사,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류행사가 이어지면서 의미를 더했다.
정만호 지역활력과장은 "읍면동의 활발한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생활인구 증대 방안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