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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가계 부담 완화, 소비 진작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 효과 기대
[시사캐치] 천안시가 2월 한 달간 천안사랑카드의 캐시백 지급 한도를 50만 원으로 확대하고 지급률을 10%로 상향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캐시백 지급 한도와 지급률 상향 조정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상승과 난방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시민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내수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대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설 명절을 앞두고 캐시백 지급 한도와 지급률을 상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천안사랑카드가 시민과 소상공인을 비롯한 모두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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