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충청권 온정 모아 서천 화재 피해 지원

기사입력 2024.02.01 20:4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1일 대전 3000만 원, 충북 1000만 원 서천특화시장 성금 전달


    [크기변환]사본 -서천특화시장_피해_지원_대전시_성금_전달_1.jpg


    [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월 1일 도청 접견실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으로부터 3000만 원의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받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도민을 위로하고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자 이번 성금을 기탁해 왔다.

     

    도는 기탁 성금을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상인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에 따르면, 이날 충북도도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지원 성금 1000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김 지사는 "설을 앞두고 대형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도민에게 충청권의 온정이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감사를 전하고 성금을 피해 도민을 위한 복구·지원 사업에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