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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설 명절 맞아 복지시설 위문

기사입력 2024.02.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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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생명종합사회복지관 등 2개 시설 방문, 운영상 애로사항 청취 및 노고 격려 -
    용운시장‘장보기 행사’개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홍보 -시간 가져

    [크기변환]생명종합사회복지관 위문-1.jpeg


    [시사캐치]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월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과 전통시장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상래 의장은 생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배영길)과 판암사회복지관(관장 안영선)을 연이어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기관 운영의 어려운 점을 청취한 뒤 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래 의장은 "소외감이 더 클 수밖에 없는 이럴 때 일수록 어려운 이웃들과 보다 많은 정을 나누고 함께 하는 따스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 필요한 지원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래 의장은 용운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함께 했다. 금번 행사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상래 의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시민들께서 전통시장을 자주 방문해 상인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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