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2월 7일 ‘베이밸리 대한민국 신경제지도를 그리다’ 비전 선포식 참석
베이밸리는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 수소경제 등 대한민국 4차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경제 거점을 육성하는 초광역·초대형 사업이다.
민선 8기 충남도지사 핵심 공약 과제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에 대한 비전을 선포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산‧학‧연‧관 각계 1,000여 명이 참석해 ‘베이밸리 비전 선포’식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조길연 의장은 "베이밸리 지역에는 글로벌 기업, 대학이 밀집해 있다. 이러한 무궁한 지역 발전 잠재력을 토대로 새로운 시너지를 창조하고 국가 발전의 핵심 거점 지역으로 어떻게 요약할 것인가? 쉽지만은 않겠지만, 베이밸리는 새로운 꿈과 변화와 혁신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 의장은 "베이밸리는 충남의 경제를 넘어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이 될 것을 확신한다. 미래 100년 비전의 성공은 도민 여러분의 전폭적인 관심과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함께 힘을 모아 충남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충청남도 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