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22일 단수공천 확정 후 기자회견
류제화 예후보는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과 당협위원장을 맡으며 지속적으로 ‘학군이 좋아야 세종이 산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교육 이슈에 집중해 왔으며, 그 연장선상에서 세종시 중·고등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해 대치동 부럽지 않은 공립학원을 설립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사교육 참여율 전국 3위,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지출 전국 4위라는 세종시 교육 현실을 지적하며, "공교육이 붕괴되면 기회 사다리가 무너지고, 기회의 빈곤으로 꿈을 싹틔우지 못하는 나라에 미래는 없다”고 지적했다.
류 후보는 출마선언에서 강조한 교육과 보육의 국가책임제를 언급하며 "교육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학력과 학교안전에 관해서는 국가의 역할이 전면적으로 확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2호 공약으로 제시한 ‘세종공립학원’은 세종시가 폐교를 리모델링해 설립하는 기숙형 공립학원으로, 강의는 서울 유명 입시학원 강사들이 내려와 가르치고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플랫폼도 활용한다.
구체적인 재원 조달 방안으로는 설립비와 교육비는 (가칭)미래인재양성특별회계를 신설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일부로 조달하고, 기숙사비는 수익자 부담을 원칙으로 한다는 것이다.
류제화 예후보는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과 당협위원장을 맡으며 지속적으로 ‘학군이 좋아야 세종이 산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교육 이슈에 집중해 왔으며, 그 연장선상에서 세종시 중·고등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해 대치동 부럽지 않은 공립학원을 설립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사교육 참여율 전국 3위,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지출 전국 4위라는 세종시 교육 현실을 지적하며, "공교육이 붕괴되면 기회 사다리가 무너지고, 기회의 빈곤으로 꿈을 싹틔우지 못하는 나라에 미래는 없다”고 지적했다.
류 후보는 출마선언에서 강조한 교육과 보육의 국가책임제를 언급하며 "교육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학력과 학교안전에 관해서는 국가의 역할이 전면적으로 확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2호 공약으로 제시한 ‘세종공립학원’은 세종시가 폐교를 리모델링해 설립하는 기숙형 공립학원으로, 강의는 서울 유명 입시학원 강사들이 내려와 가르치고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플랫폼도 활용한다.
구체적인 재원 조달 방안으로는 설립비와 교육비는 (가칭)미래인재양성특별회계를 신설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일부로 조달하고, 기숙사비는 수익자 부담을 원칙으로 한다는 것이다.
세종공립학원은 학기·방학 구분 없이 매일 밤 10시까지 수업하고, 학생 선발은 교육에서의 평등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학생들의 성적, 거주지, 가정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학령 인구 감소로 장차 학교들의 통폐합이 불가피한 현실을 고려해 폐교를 리모델링해 학력 신장과 미래인재양성의 허브로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1호 공약 ‘신행정수도법 시즌2 추진’에 이어 2호 공약인 ‘세종공립학원 설립’을 약속한 류 후보는 앞으로도 세종시 발전을 위한 자신만의 구상을 연이어 꺼내놓을 계획이다.
류제화 후보는 충북 충주 출신으로 서울대 인문대학을 졸업한 뒤 서울대 로스쿨을 거쳐 여민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