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는 세종시 연서면 와촌리 일원에 2028년까지 1조 8,005억 원을 투입해 약 83만평(2,753천㎡) 규모에 스마트 산업과 연계해 자율주행미래모빌리티기업, 디지털헬스케어기업, 스마트시티 관련 기업 등을 포함한 세종시 미래전략산업기업 등 기술 발전과 고용유발효과가 큰 기업을 입주시키는 등 국책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8,206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5,916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간담회에서 이준배 예비후보는 "지역민들이 소외를 받고 있다”라는 주민대책위원회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경청했으며 이에 대해 "주민의 입장에 서서 권리 등을 조사하고 분석할 것을 약속”하면서 "주민들이 관련법을 알지 못해 발생하는 손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감면세액 제정 등 세법 개정을 통한 법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축산농가의 보상에 대해 폐업에 준하는 현실적인 보상 대책을 국회 차원에서 만들어야될 것으로 본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대책위는 "세종스마트국가산단 조성의 필요성은 알고 있지만 수용되는 주민들의 고충에 대해 현직 의원들의 무관심에 섭섭함이 매우 컸다”라는 의견을 전달받았다.
이에 이 후보는 "특별하고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주민들의 입장을 적극 검토하고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화답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