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데이터 분석, 직원 역량강화 교육 등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노력
[시사캐치]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기관별 데이터 기반 행정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올바른 데이터 정책을 유도하기 위해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의 ▲관리체계 ▲공동활용 ▲데이터 분석 ▲역량문화 등 4개 분야 12개 세부 지표를 평가했다.
점검 결과 공주시는 구석기축제, 지역화폐, 생활인구, 백제문화제 방문자 예측 등 다양한 분야의 분석 과제 수행을 인정받아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에도 민간데이터 구매·활용,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데이터 기반 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데이터 중심의 과학적 접근을 통해 정책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