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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회장 지용기)가 지난 18일 금산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 회원대회’에서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였다.
바르게살기운동 충남도 협의회가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5개 충남도 시군 바르게 회원들과 충남도지사, 금산군수 등 총 900여명이 참석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는 이날 600명의 서명을 받았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는 윤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만큼 반드시 이행돼야 한다”며 "국토의 중심지고 경찰타운이 이미 조성된 아산에 국립경찰병원이 유치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지용기 회장은 "규모 있는 행사인 만큼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에 대한 홍보 효과가 컸다”며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선 40여명의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충남도지사 표창 1명,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장 표창 1명, 바르게살기운동 도협의회장 표창 2명 등 총 4명의 아산시협의회 회원이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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