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3월 1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충남아산FC 유니폼 색깔 논란과 관련 기자회견 자리에서 공식 명칭인 충남아산FC를 충남FC로 변경할 계획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이 같은 뜻을 밝혔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 전 도민이 FC에 대해서 애정을 갖고 적극적인 참여를 하고 함께 호흡하는 축구단이 돼야 한다”라면서 "충남도에서 재정지원만 하고 명예구단주로 그냥 이름만 올려준 거 가지고는 사실 충남 도민들의 관심을 끌어들일 수 있는 부분은 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선 충남FC로 합쳐지는 과정 속에서 인구가 많고 축구 팬들이 많은 천안과 아산을 주 경기장으로 하고 가는 것이 오히려 더 낫지 않겠는가. 그런 부분이 더 긍정적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