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안전관리, 공연존, 체험존, 플리마켓존, 먹거리존 등 전반 점검
이날은 박경귀 아산시장을 중심으로 행사를 총괄 준비하는 관광진흥과와 협업부서인 공원녹지과, 자원순환과, 도로관리과, 교통행정과, 공동주택과, 음봉면의 부서장과 관련 팀장들이 함께 행사장 주변을 점검했다.
박경귀 시장은 현장에 설치되고 있는 공연존, 체험존, 플리마켓존, 먹거리존 등을 직접 확인하면서 △행사장 안전관리 △주요 도로변 보수 △축제장 주변 환경정비 및 축제 시 환경정비 △축제 기간 주차 및 교통 안내 등 행사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고, 각 부서에서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한편 아산시는 올해로 2번째인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를 전국적인 명품 축제로 만들기 위해 국내외 유명 공연진으로 메인 공연 라인업을 구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체험존, 플리마켓존, 홍보존을 조성해, 사랑하는 가족·연인이 함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확대 준비했으며, 지역 기관·단체와 협업으로 먹거리존을 구성해 가성비 높은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한다. 축제 방문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셔틀버스도 별도 운행한다.
한편 시는 축제장 안전을 우선하여 확보하기 위해 오는 29일에도 유관 기관·단체 합동 점검이 예정되어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