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아산시의회,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위촉

기사입력 2024.04.12 19:5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12일부터 15일간 결산검사 실시, 재정 운용 투명성 확보

    f_사진_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위촉식.jpg


    [시사캐치]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가 4월 12일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

     

    결산검사 위원은 「아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에 따라 총 6명으로 명노봉 의원, 신미진 의원, 김승호 위원(세무사), 윤영곤 위원(세무사), 이태용 위원(세무사), 황호경 위원(세무사)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4월 12일부터 4월 26일까지 15일간 집행부에서 작성한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결산서와 결산부속서류를 통한 서면 검사 및 해당 부서 심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맡은 명노봉 의원은 "예산집행 적법성과 재정운영 합리성 등 체계적으로 결산검사를 실시하여 아산시 재정이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영 의장은 "결산검사 결과가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되는 만큼 위원 여러분께서 아산시 예산이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쓰였는지 심도 있게 결산 검사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