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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는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와 연계한 홍보·판매전을 개최하여,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우수 제품 홍보 및 판매 촉진에 나선다.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오전 10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지는 이번 홍보·판매전은 충남 도내 소재의 25개 중소제조기업이 참여하며, 우수 제품 전시·판매를 통해 충남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홍보하고 수출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판매전에는 두부, 들기름, 인삼, 김, 전통장류 등 식품을 비롯한 헬스케어제품, 화장품, 스마트도어락 등 공산품을 선보이며, 침체된 내수경기를 극복하고 도내 중소기업 제품 및 소상공인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찬배 진흥원장은 "이번 홍보판매전을 통해 충남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직거래와 해외 바이어 네트워크 확충 기회를 제공하여, 매출 증대는 물론 도내 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이 판매에서 수출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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