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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기서 위원장(부여1·더불어민주당)은 "예산편성 시 소방 현장 대원에 대한 안전과 복지 사업이 누수 없도록 잘 반영해달라”며 "나아가 소방공무원의 사기진작, 외상후 스트레스 해소 정책 등을 세심하게 검토‧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완식 위원(당진2‧국민의힘)은 "해저터널 구조대 배치를 앞두고 임시청사 임차 관련 문제점은 없느냐”며 "철저한 검토로 소방관 인력과 장비 배치에 차질 없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조철기 위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은 "천안서부119안전센터와 동학사119안전센터 신축 관련 감리비 산정 세부내역 자료를 요청한다”며 "또한 긴급구조훈련 시 훈련 내실화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고광철 위원(공주1·국민의힘)은 "소방공무원 국외 연수대상국 선정 시 동남아 국가에 한국소방 기술을 전파하는 부분도 매우 중요하지만, 연수대상국의 다변화도 필요하다”며 "또한 일선 소방서에서는 우수 직원에 대한 승진 기회 제공 등 사기를 높이는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밝혔다.
김도훈 위원(천안6·국민의힘)은 "의용소방대원과 직원의 해외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기타 국외연수 시 모두 균등한 기회를 줘야 한다”며 "특히 국외연수 시행 시 더 내실화된 연수를 추진해달라”고 요구했다.
신한철 위원(천안2·국민의힘)은 "전통시장 내 노후화된 전선으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아크차단기 설치‧보급과 피난약자시설 안내표지판 등은 매우 좋은 정책”이라며 "하지만 제도적 의무 규정과 국가적 표준화도 필요하니, 이에 대한 대응책도 마련해달라”고 제안했다.
이용국 위원(서산2·국민의힘)은 "소방관이 현장에서 사용하는 공기호흡기 불량에 대한 언론매체의 보도를 보고 매우 놀랐다”며 "생명을 구하는 소방관에게 불량 공기호흡기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본부의 철저한 전수조사와 철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홍기후 위원(당진3·더불어민주당)은 "소방본부 소관 추경예산을 살펴보면 본예산에 편성돼 할 부분이 확인된다”며 "현장에서 꼭 필요한 예산은 충분히 편성해 부족하지 않도록 해주고, 특히 소방관이 사용하는 장비의 철저한 정비점검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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