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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충남지역의 일자리 고용 거버넌스인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충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충남인자위)는 산업구조변화 대응 등 특화훈련 공모를 시작하며, 사업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이란 산업구조 변화흐름에 대응하여 지역별 상황에 맞는 훈련과정을 적시에 공급함으로써 변화하는 고용상황에 대응하도록 하는 훈련이다.
특히, 지난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서대학교, 충남산업기술교육원 등 8개 기관은 22개 과정 운영으로 현재까지 323명의 인력을 양성 중에 있다.
이번 공모는 2024년 첫 공모로서 훈련과정은 충남인자위가 선정한 9개의 지원대상 산업과 52개의 육성산업에 해당하는 재직자의 고용유지 또는 재직자 전직 및 실업자의 취·창업 과정으로 구성된다.
접수는 4. 17.(수)부터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고, 원활한 공모 신청 및 우수훈련과정 발굴을 위해 오는 23일 ‘소셜캠퍼스 온 충남’에서 사전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산업구조변화 대응 등 특화훈련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cepa.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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