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섬 지역 해양쓰레기 수거…1회용품 사용 줄일 것”
다음 챌린지 새마을재단 대표·한국행정연구원장 지목
다음 챌린지 새마을재단 대표·한국행정연구원장 지목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기 위한 착한 소비 및 생산 유도를 목표로 진행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8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플라스틱 사용 감축에 대한 약속과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오동호 원장은 박경철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이승종 새마을재단 대표이사와 최상한 한국행정연구원장을 지목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한국섬진흥원은 새마을재단, 한국행정연구원과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오동호 원장은 "박경철 어촌어항공단 이사장님 덕분에 뜻 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감사하다”면서 "섬 지역 등에서 폐비닐, 그물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 나라 환경지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섬진흥원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섬 쓰담걷기’ 및 환경보전 캠페인 등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